오늘은 2022년 정월대보름 날짜와 풍습,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정월대보름 날짜는 2월 15일입니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입니다. 옛날에는 정월대보름을 설날보다 더 큰 명절로 여겼다고 합니다. 음력 1월 15일은 농경을 기본으로한 우리 문화에서 보름달은 풍요를 의미하며 한해의 무사 기원과 건강을 비는 큰 축제 의식입니다. 2022년 정월대보름 음식 오곡밥, 나물 오곡밥 찹쌀, 조 , 수수, 팥, 콩, 기장 등 다섯 가지 종류의 잡곡으로 오곡밥을 지어먹습니다. 한 해의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고 액운을 쫓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나물 취나물, 피마자, 도라지, 호박, 가지, 고사리, 시래기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물을 말려서 저장..
더킹, 오징어 게임을 시작으로, 고요의 바다 등 세계적으로 K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현재는 웹툰 원작으로한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1위에 오른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등장인물도 인기가 높습니다. 오늘은 지금우리학교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시청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효산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과학 교사 이병찬 (배우 김병철)은 자신의 아들이 학교 폭력으로 자살 기도까지 하며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가해 학생을 고발하고 전학을 가도 학교 폭력은 멈추진 않습니다. "아이들이 싸울수도 있지" "왕따 당할 수도 있지" 어른들의 묵인으로 아들은 아빠에게 죽고 싶다고 말했을 때 아빠 병찬은 아들에게 설령 괴물이 되더라도 살아남으라며 자신이 개발한 요나스 바이러스를 아들에게 주입합니다. 이 바..
범띠해 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 & 2022년 운세 2022년 임인년 범띠해를 맞이하여 전래동화 한 편이 생각납니다. 옛날 할머니께서 밤에 울면 호랑이가 잡아간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를 통해 호랑이 의미 & 올해 2022년 운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랑이와 곶감 전래 동화에는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하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마을로 내려온 호랑이는 어머니가 우는 아이를 달래면서 호랑이가 밖에 왔으니 자꾸 울면 호랑이한테 준다고 합니다. 호랑이는 깜짝 놀라며 우는 아이를 밖으로 보내주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아이는 계속 울고 어머니가 곶감을 주어 울음을 그치자 호랑이는 곶감이 자신보다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외양간으로 숨어듭니다. 그때 소 도둑이 호랑이를..
그림에 마음을 놓다 이주은 지음 마음의 감기는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옵니다. 그럴 때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얻기도 하지만 그림으로도 마음 처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그림 감상과 더불어 마음치유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림은 독일의 낭만주의 화가 카스파르 다피트 프리드리히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입니다. 한 남자의 뒷모습은 거세 파도를 바라보며 대자연 앞에 서서 높은 파도를 이겨내고 세상으로 나아갈 것 같은 강인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과연 이 방랑자는 파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입니다 사랑의 기억, 슬픔 의 모델 선 시엔이라는 여인은 낮에는 재봉 일을, 밤에는 매춘으로 ..
내 가슴속 램프 독서 후기 (생각하는 동화2) 정채봉 글. 김복태 그림 오늘은 낡은 책 한 권을 펼쳐봅니다. 30년 전 20대 때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 때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던 생각하는 동화 내 가슴속 램프는 지금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삶의 지혜와 삶의 철학이 담겨 있는 어른을 위한 동화로 짧은 이야기 속에 감동이 담겨 있습니다. 다시 읽어보아도 그때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편안한 위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어른을 위한 철학 동화책입니다. 정채봉 작가님은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많은 책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등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채봉 작가님의 시 한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하늘 나라에가..
다만 나로 살뿐 1부, 2부 원제 스님 지음 원제스님의 정면승부 세계일주 이야기입니다. 두루마기 승복과 낡은 삿갓, 흑요석 염주와 함께한 2년간의 세계 일주 기록입니다. "카우치서핑"이라는 꿀팁을 알게 되었어요. 카우치서핑이란 유럽이나 서구의 선진국에서 무척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카우치(couch, 소파)를 서핑(surfing, 찾다)하다 라는 뜻입니다. 카우치서핑에서 호스트는 집주인이고, 서퍼는 여행자입니다. 호스트는 자신의 집에 있는 소파를 다른 여행자에게 제공합니다. 서퍼는 여행하는 도시의 호스트의 집 소파에서 머물 수 있을지 요청합니다. 그렇게 호스트와 서퍼가 되어 무료로 잠자리를 주거나 받으며 서로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바로 카우치서핑입니다. 원제 스님은 이렇게 세계일주를 하며..
돌을 갖고 다니는 사람들 글) 산드라 블랑코 / 그림) 엘마 "돌을 갖고 다니는 사람들" 제목이 특이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이야기는 행복을 꿈꾸는 페드리뉴의 이야기입니다. 페드리뉴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평생 돌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책은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마을 사람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예쁜 돌을 선물하고, 모두들 돌을 소중하게 가지고 다닙니다. 제빵사는 자기가 구운 빵보다 더 큰 돌을 갖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페드리뉴는 아름다운 소녀가 아무런 돌 없이 즐겁게 뛰어다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소녀는 자신이 갖고 있던 돌을 버렸고 훗날 마을 시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돌보다 훨씬 무거운 돌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남의 돌..
독서 리뷰 오늘은 아빠의 안부를 물어야겠습니다 윤여준 쓰고 그림 은퇴한 아빠의 일상이 그림과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아빠는 매일 아침 가족의 식사를 차리시고 가족들 모두 분주히 출근을 하면 아빠는 홀로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는 뒷모습은 왠지 짠해집니다. 집안일을 하시고, 취미로 등산을 가고 친구도 만나고 처음엔 잘 지재시는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힘들어 보입니다. 채취업도 힘들고 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한숨만 늘어갑니다. 비 오는 날 아빠는 밖에서 비를 맞고 계십니다. 딸이 아빠께 우산을 씌워드립니다. “여기, 우산” “괜찮다니까!” “같이 써요 이젠 제 우산도 제법 커요.”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며 딸이 이제는 아빠의 우산이되어 아빠를 위로해드립니다. - 윤여준 작가의 예쁜 그림과 담담하게 쓰인 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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