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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범띠해 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 - 2022년 운세

kh2 가 알려주는 세상이야기 2022. 2. 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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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해 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

& 2022년 운세

 

2022년 임인년 범띠해를 맞이하여

전래동화 한 편이 생각납니다.

 

옛날 할머니께서 밤에 울면

호랑이가 잡아간다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를 통해

호랑이 의미 & 올해 2022년 운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와 곶감 전래 동화에는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하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호랑이와 곶감

 

 

 

마을로 내려온 호랑이는 어머니가

우는 아이를 달래면서

호랑이가 밖에 왔으니 자꾸 울면

호랑이한테 준다고 합니다.

 

호랑이는 깜짝 놀라며 우는 아이를

밖으로 보내주기를 기다립니다.

 

 

 

호랑이와 곶감

 

 

 

그러나 아이는 계속 울고

어머니가 곶감을 주어

 

울음을 그치자 호랑이는 곶감이 자신보다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외양간으로 숨어듭니다.

 

그때 소 도둑이 호랑이를 소로 착각하고

호랑이 등에 올라타게 되고 

호랑이는 무서움에 달아납니다.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는 우리 조상들이 산신으로

모셔 왔다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를 영물이라고 부르며

특별한 의미를 두었습니다.

 

호랑이를 부와 권세 등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 왔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옛날이야기에

"호랑이  담배 필 적에"

라고 시작하는 것처럼 아주 옛날부터

우리 이야기에는 호랑이가 많이 등장합니다.

 

우리의 속담에도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우리 조상들의 재치와 해학이 느껴집니다.

 

 

2022년 운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2년 운세(네이버)

 

 

2022년 운세(네이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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