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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다식

폭우 .강풍 침수 대비 행동요령

kh2 가 알려주는 세상이야기 2023. 6. 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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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강풍 침수 대비 행동요령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공동주택 우기 대비 실전훈련은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방자재, 지하 주차장 등

시설을 사전 검하고 집중 호우 때 입주민 안내방송과 물막이판 설치 등 실전 훈련을 병행합니다.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하여야겠습니다.

 

 

폭우 .강풍 침수 대비 풍 침수 대비 행동요령  -국토교통부-

 

 

폭우. 강풍 대비책

 

1. 보험가입

풍수 피해 발생 시 재난자원금이 나오지만, 완파 시 가구당 천 6백만 원으로 복구는 부족합니다. 때문에 보험요금을 국가에서 지원받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부터는 전국 상가, 공장, 재고자산을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상가의 경우 1억 원 내 실손보상으로 보험료의 59~92%를 정부에서 지원해 상가주택도 풍수해보험 범위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2. 차수판

순간적으로 폭우가 몰리는 경우 도심 저지대의 경우 우수로에서 역류하는 빗물이 도로로 넘쳐 주택 내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차수판이나 모래주머니 등을 준비해 둡니다. 차수판의 경우 상당수 지자체에서 설치를 보조해주기도 합니다

 

3. 전기

외부 노후 및 손상 전선은 강풍과 폭우에 취약한 만큼 미리 점검해 교체해야 합니다.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고전압보호기를 설치해 낙뢰 시 전기 계통과 제품 피해를 대비해야 합니다.

 

4. 가구

야외가구나 외부설비는 반드시 접어놓거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파손도 우려되지만 자칫 바람에 날려 외부건물이나 삼람에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가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수 시 부력에 의해 가구가 쓰러져 출입구를 막는 일이 생길 수 있으며, 침수 위험 직전인 경우에는 실내 가구도 고정해 두거나 여의치 않는 경우 곧바로 탈출해야 합니다.

 

5. 가스

주택의 경우 도시가스보다 LPG가스통을 외부에 두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풍과 폭우 예보시 미리 결박해 두고 침수가 예상되면 용기 밸브를 잠근 뒤 높은 장소로 옮겨 유실을 막아야 합니다.

 

6. 창호

창호는 재료 분리가 이뤄지는 부분의 경우 시공 후 오래되면 코킹제가 열화 되어 틈이 생길 수 있는데, 이틈을 따라 빗물이 침투해 구조재 침수를 유발할 수 있어 미리 충전. 보수해 예방합니다.

윈도우 필름은 강풍으로 인한 유리 파손 시 비산을 막아 파편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줄여줍니다.

 

7. 지붕

지붕재 탈락 등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며, 파손된 지붕재는 고정이 약해지고 바람의 저항을 많이 받아 탈락이 더 쉬워지고 탈락해 날리는 경우 주변에 2차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빗물받이에 낙엽 등 이물질이 쌓이면 배수가 원활하지 못하고 벽체 안으로 물이 넘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미리 빗물받이 이물질을 청소하고 시간적 여우가 있다면 낙엽방지 거름망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폭우  .강풍 침수 대비 풍 침수 대비 행동요령  -국토교통부-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폭우  .강풍 침수 대비 풍 침수 대비 행동요령  -행정안전부-

 

 

폭우  .강풍 침수 대비 풍 침수 대비 행동요령  -행정안전부-

 

 

폭우 .강풍 침수 대비 풍 침수 대비 행동요령  -행정안전부-

 

 

폭우 .강풍 침수 대비 풍 침수 대비 행동요령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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