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코로나19 의료 이용정보

추석 연휴 코로나19 의료 이용정보

 

추석연휴 코로나19 의료이용정보

 

추석 연휴기간(9.9.~9.12.)

* 선별 진료소, 임시 선별 검사소 운영 정보는 코로나19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네이버, 카카오 맵에서 확인   가 능합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 선별 검사소(9개소)에서는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 여부와 관계없이 검사 희망자 누구나 무료 PCR 검사 가능합니다.

* 원스톱 진료기관 당번약국 운영 현황, 코로나 19 누리집·지자체 누리집·포털사이트·응급의료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주변 처방 가능한 병·의원, 약국이 없을 경우 지역 보건소에서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합니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일부 운영이 중단됐던 임시 선별 검사소도 모두 정상 운영하며, 추석에도 국민의 코로나19 검사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 84개 임시 선별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특히 추석 연휴 지역 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지역별 주요 거점 및 이동·유입이 많은 9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 선별 검사소의 운영 기간은 지난 7일 시작해 오는 15일까지 지역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추석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는 모두 운영합니다.

추석연휴 코로나19 의료이용정보

 

추석연휴 기간 먹는 치료제의 적극적인 처방과 활용을 위해 응급실과 보건소에서 한시적으로 먹는 치료제의 처방이 가능하도록 하고,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한시적으로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을 포함한 모든 응급실에서는 입원환자와 외래환자에 대해 먹는 치료제의 처방이 가능합니다.

비응급 환자의 응급실 내원 쏠림 방지 등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원스톱 진료기관)를 우선 방문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보건소(지소)에서도 한시적으로 먹는 치료제의 처방이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지자체별로 보건소(지소)를 의약분업 예외지역 준용기관으로 일시 지정해 원내처방과 조제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일별 500~1000개의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인 ‘당번약국’을 운영해 먹는 치료제의 조제와 수령에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해외에서 귀국 시에는 Q-코드에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입국 1일 차 PCR 검사를 꼭 진행하고, 입국 후 이상 증상 발생 시 1339에 신고해야 합니다.

코로나 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수해 지역 감염병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주의해야 하며, 연휴 기간 야외활동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