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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다식

영화 유령

kh2 가 알려주는 세상이야기 2023. 1. 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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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령

 

영화 유령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Phantom)'이 1월 18일에 개봉을 예정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유령'은 이해영 감독이 '독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입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유령 정보

 

개봉일: 2023년 1월 18일

 

장르 : 액션

 

등급: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33분

 

원작 : 마이자 작가의 소설 <풍성>

 

영화 유령 감독

영화 유령

 

 

영화 유령 출연진

영화 유령

 

영화 유령 줄거리

 

“유령에게 고함. 작전을 시작한다”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영화 유령

 

영화 유령&nbsp; -암호문 기록 담당 박차경 역 <이하늬>

 

영화 유령 - 무라야마 쥰지 역 <설경구>

 
영화 속에서 일본군 무라야마 쥰지 역을 맡은 설경구 씨는 "기존 일제강점기 시대를 그린 좋은 영화들이 많지만, 차별화됐
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며 "감독님이 장르영화로 가고 싶다고 이야기한 점이 끌렸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영화 유령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역 <박소담>

 

영화 유령 - 다카하라 카이토 역 <박해수>

 

 '유령' 속에서 100% 일본어 연기를 하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박해수 씨는 "올림픽 나가듯이, 수능 공부하듯이
 
열심히 연습했던 것 같다"고 연기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영화 '유령'은 탄탄한 구성, 배우들의 수준급 액션 연기와 함께 다양한 소품, 세트장 등을 통해 1930년대의 시대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3년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유령'이 개봉 직후에도 좋은 평가와 함께 흥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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