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 페스타 - 코세페

코리아세일 페스타 - 코세페

 

코리아세일파스타에 대해서 알아보고 코세페 기간 동안 대형의무 휴업일이 한시적으로 변경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리아세일 페스타 - 코세페 -산업통상자원부-

 

 

코리아세일페스타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는 대한민국의 쇼핑 할인 행사입니다.

2015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Korea Black Friday)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16년부터 코리아세일페스타로 이름을

바뀌었습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벤치마킹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2015년 본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미국의 블랙프라이데

이와 차이점이 있다면, 미국의 경우에는 제조사가 주도하여 할인폭이 매우 큰 반면, 한국은 유통업계가 주도하는 방식으로

할인 폭에 대한 한계가 있습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올해로 9년을 맞은 행사로 내수 진작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 참여로 더 많고 다양한 할인 품목과 할인율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슬로건인 ‘국가대표 쇼핑축제’에 걸맞은 구성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제품을

볼 수 있는 ‘팀 코세페’, 다양한 기획전들이 준비되어 있는 ‘코세페 마켓’, 지자체들이 자랑하는 대표 지역축제 등 알차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세페 행사기간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일간 

 

 

코리아세일 페스타 - 코세페 -산업통상자원부-

 

 

코세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코세페)’가 다음 달 개최됨에 따라 서울 8개 자치구의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한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올해 코세페는 다음 달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 서초 ▷동대문 ▷중랑 등 3개 자치구 대형마트가 당초 의무 휴업일이었던 11월 12일이 아닌 11월 5일에

문을 닫습니다.

코세페 기간인 11월 12일에는 정상 영업을 합니다.

서울 종로, 성동, 마포, 강서, 영등포 등 5개 자치구도 이 같은 의무 휴업일 한시 변경에 동참한다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이들 8개 자치구의 의무휴업일 변경 대상이 되는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입니다.

준대규모 점포는 롯데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노브랜드, GS더프레쉬, 킴스클럽입니다.

코세페는 내수 활성화를 통해 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된 소비 진작 행사이며, 올해도 유통·제조기업들

이 다양한 할인·판촉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산업부는 “서울 8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11월 12일에 점포를 방문하면 코세페와 함께 더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