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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로 꼽히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7일 방한한 가운데 사우디 정부·기관·기업 등과 수십조 원에 이르는 다양한 계약을 맺은 기업들의 주가가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대거 회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티타임을 겸한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초 이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 4개 그룹 오너를 만나기로 했는데 참석 대상이 늘어났습니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그룹 사장도 전날 사우디 측으로부터 참석 요청을 받아 이날 회동에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빈 살만 왕세자는 현재 총사업비 5천억 달러(약 660조 원) 규모의 사우디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네옴시티는 서울의 44배 면적에 스마트 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도시 인프라와 정보기술(IT),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한 사업 기회를 두고 치열한 글로벌 수주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 및 오찬을 진행하며, 회담에서는 '네옴시티' 등 도시 인프라 개발, 원전, 방산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두고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태자, 총리, 국방장관, 왕실 직속 경제 위원장,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구단주
출생: 1985년 8월 31일 (37세)
가족: 아버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어머니
배우자- 사라빈트 마슈휴르 알사우드 , 자녀 3남 2녀
종교: 이슬람교 수니파
2019년 6월 26일 ~ 27일에 1박 2일의 일정으로 최초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였으며,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 1998년 압둘라 왕세제 이후 21년 만이었습니다.
2022년 11월 17일 다시 한국을 방문하여, 초대형 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사업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기 위해 롯데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머물 예정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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